전부터 아크릴블럭을 만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적었는데 올댓프린팅 계정에서 마음을 남기고 가셨다. 아크릴블럭을 코롯토라고 하는가 보더라.. 몰랐음 이러한 이유로 일단 구경해봄 (뒤도바는 뒷면도 그려야하는건가하고 첫번째로 선택함.. 다음에는 뒤도바 만들어보기로) 마침 그리고 있던 그림도 있겠다 이걸로 신청해볼까하고 서둘러 그림부터 완성했고 (노란 ...
@ A_tit_ 님 트레틀 사용 이런 아련한 느낌의 츠키아자 보고싶음 근데 원작도 아련하다.. @ v_uou_vu 님 트레틀 사용 아자미한테 첫눈에 반하고 그 숲 속에 혼자서 집을 지을 정도면 츠키히코 몸도 좋겠지 싶음... 이건 용의 해라서 그려봄 아자미는 뱀이긴 하지만 용하면 새연의 사룡이 떠오름.. 청룡의 해이지만 그래도 난 제노를 좋아하니까 황룡 그...
@Moonfall_cm님 틀 사용 메리 크리스마스 그림체 매번 마음대로 바뀌는듯 무쿠로와 유키나 첫만남 날조하기 쿠라마가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나중에 히에이 알면 또 심란해하겠지 히에이 - 유키나 쌍둥이 사이에 무쿠로 끼우고 싶음 재밌을듯 12월 10일은 유유백서 애니 109화 방영 기념일이래 둘이 한바탕 싸우고나서 기대고 쉬면 좋겠다 @cIVRvj4hAXA...
파타몬이 타케루 들고 날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damso_2018 님 트레틀 사용 @Cosmic_Whale__ 님 트레틀 사용
두 사람은 많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것 같음. 가족(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형), 선택받은 아이, 파트너의 소멸. 그런데도 두 사람이 이야기의 마지막(적어도 모두 함께 디지털월드를 구했던)까지도 그렇게 친해보이지 않았다는게 계속 기억에 남는듯. 그래서인지 선택받은 아이들이 나눠서 어둠의 씨앗이 심어진 아이들을 지켜볼때 타카이시다 형제와 켄...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는 여러 가지 소리가 난다. 장난감이 움직이는 모양과 함께 들리는 그 작은 소리들에 아이들의 동그란 시선도 따라 움직인다. 어느 순간부터 그런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게 되었을까. 기억해보려 하지만 생각나지 않았다. 조금 전부터 계속 이 상태다. 생각을 하려 해도 머릿속에 김이 서린 것 같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강한...
요즘 디지몬 다시 정주행하는중
@Sagwa_33 님 트레틀 사용
@DD_UOO 님 트레틀 사용 @_591C3 님 트레틀 사용 갑자기 베르시호가 나 치고감
차가운 바람이 제 몸을 그대로 통과하듯 불고나면 언제나 그렇듯 천천히 눈을 뜬다. 모든 걸 집어 삼킬듯 커다란 파도가 저 멀리서 큰 파열음을 내며 부서지고,그 조각난 작은 파도가 발 밑의 모래를 끌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아니. 저 바다가 빼앗아간 건 모래 같은게 아니다. 기억조차 할 수 없는, 사라진 시간 속에서 쿠죠 키리야라는 존재마저도 흔적도 없이 ...
- 문득 익숙한 풍경들이 낯설게 느껴질 때가 있어. 그 날의 날씨가 평소와 다르다거나, 그 날의 기분이 평소와 다르다거나. 예를 들자면-.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 중인 아이가 뭐처럼 외출 허가를 받고서 부모님 손을 잡고 신나게 밖으로 나갔어. 그런데 아이의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서, 모두가 울면서 돌아온 모습을 본 날이면 유난히 병원 풍경이 차갑게 느껴져. 몸...
느릿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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